(주)아워홈은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와 이웃 주민을 위해 후원금 70만원을 전달했다.
곽찬정 회장은 “혹여나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고단백 두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귀칠 대표는 “설을 맞이해 따뜻한 음식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기부했다”며“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우리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60가구에 부식류와 마스크로 구성한 꾸러미를 전달하며 위문했다.
진로체험 교육활동을 하는 비즈쿨 동아리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힘을 모아 직접 만든 가죽가방과 키링, 수세미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덕계동에서 심재 서예ㆍ서각연구실을 운영하는 손영옥 서예가는 2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立春大吉(입춘대길), 萬事亨通(만사형통)’을 직접 쓴 입춘첩 300여장을 기부했다.
덕계동에 있는 큰약국은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물금중학교 1학년 8반 학생들이 2일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만원을 기탁했다. 학생들이 성금은 학습 자체적으로 시행한 축제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하북면새마을부녀회는 5일 평심요양병원을 방문해 회원들이 각종 봉사와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30kg, 과일 4상자, 음료 4상자, 빵 100개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은 “이번 기부를 준비하면서 버려지는 양말목 등을 다양한 공예품으로 새 활용하면서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과 업사이클링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우리 주변에서도 이러한 활동과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적극 참여했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은 4일 (사)부일봉사회와 함께 홀몸 어르신 68가정을 방문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명희 회장은 “요즘 부동산 경기는 물론이고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는 게 우리 회원들 생각”이라며 “적은 액수지만, 올해에도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북정동에 있는 (주)정원산업은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돌봄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 20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성 주지 스님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역대 학부모회장단 모임인 둥지회는 2일 양산교육지원청에 학교생활과 교우 관계가 모범적인 저소득층 중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주)금강산업개발은 1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1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설 명절 나눔 지원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웅상농협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웅상출장소에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떡국떡 1천200세트를 기탁했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1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5만원 상당 안경교환권 40매를 전달했다. 안경교환권은 중부동에 있는 천사안경점과 연계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안경으로 교환될 예정이다.